증시 변곡점 FOMC 카운트다운…주도주 변화

What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현지 시간으로 오는 19~20일 이틀간 3월 FOMC회의를 개최합니다.

 

 

Why

 

X

 

 

How

 

가장 먼저 시장의 관심이 높은 기준금리는 동결 쪽으로 점치는 분위기입니다.

 

일단 경제성장 전망을 하향조정하면서 금리를 동결할 경우 통화정책에 대한 안도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무엇보다 경제성장 전망을 유지하면서 금리를 동결하는 건 최상의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는 경제성장 불안감을 완화시키는 동시에, 금리에 대한 금융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앞서 1월 글로벌 증시가 강하게 반등한 효과를 기대해 볼 만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금리 인상이 단행된다는 것에 대해 이 연구원은 "경기불안감이 완화된다는 측면은 긍정적이나 외국인이 이탈할 수 있고, 하반기 추가 금리인상 우려감이 불거질 수 있는 점은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대외 불확실성의 주요 요인이었던 FOMC 회의 결과가 마무리되면 연초와 달리, 중소형주 중심의 장이 펼쳐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실제 이달 들어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닥에서만 각각 641억원, 1447억원어치를 사들였으며, 특히 코스닥 제약·바이오와 IT 부품주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섰습니다. 먼저 외국인은 바이로메드(677억), 아난티(210억), 대아티아이(193억)를 장바구니에 담았고, 기관은 셀트리온헬스케어(1073억원), 메디톡스(471억원), 원익IPS(326억원)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미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과 올해 9월 1차례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미 증시에 선반영된 측면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금리 동결에 따른 단기 상승은 가능하나 일각에선 장기적인 흐름까지 기대하는 건 무리라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또 현재 경기가 둔화될 것이란 분위기가 증시의 불안감을 높이고 있어 증시의 반등은 여의치 않다는 지적입니다.

 

 

내생각

 

많은 상황들이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하고 있다. 이변이 없는 동결할 하다.

현재 외국인들과 기관의 매수 종목을 잘 보고, 금리 확정 후에 반응도 잘 봐야한다.

 

 


출처: 한국경제 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903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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