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하락장에서 투기를 이어나갔다. 스윙으로 투자하던건 큰 손실로 이어졌고, 잘 지켜준 종목이라 생각했던 것들도 급락으로 VI도 걸리고 난리났다. 가상화폐 오르고 비덴트 오르는 것보고 오르겠구나. 생각했었는데 비중을 더 크게 못 실은 것이 아쉽다. 국일제지는 단타로 접근했는데 후성에 신경쓰느라 산경도 안 쓰고 멍청했다. 3만 5천짜리 실수... 후성 급락 VI 시 오히려 물량을 늘릴 타이밍이었는데 팔았다. 이거 일부러 낮추는거 아니냐? 싶었는데도 팔았다. 이제 하이 계좌는 거의 매도했다. 차이나 인버스. 달러. 골드. 가스 대신 투자할 것을 고민 중이다.
처음 겪어보는 -7%다. 2011년 도 이후 처음이더라. 2015년 도에 서킷 브레이커는 겪어본 듯하기도 하고. 유튜브 영상을 보니, 가치투자자들은 기회다. 곧 반등하고 좋은 위치라고 말하고. 차트투자자들은 망했다. 추세 나갔고, 지지 저 아래거나 아주 약하다. 라고 본다. 나도 계속 한국 증시는 저점이라는 뷰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상황이 되니 큰 일 났다는 생각, 나라 망하나 생각이 든다. 달러가 1200원까지 갔으니... 일단 좋은 타이밍에 S&P500 레버리지 청산했고, 한국은 좀 아프지만 나쁘지 않았다. 이제 가스 상방 모으고 있고, 차이나 인버스 오늘 처음 들어갔다. 나스닥 -3% 뜬거보고 뭐 들어갈까 고민하다 차이나 인버스로 골랐다. 저점이더라. 빅스. 일본. 홍콩. 한국 많이 고민함....
What 증시가 4월 들어 꾸준히 상승하며 지난 두 달간의 지루한 하락장에서 벗어났다. 그러자 오랜 평가손실로 마음고생을 하던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주식 처분에 나섰다. 그런데 주가는 계속 올랐다. Why 행동재무학은 투자자들이 주가가 오를 때 너무 서둘러 팔아 치우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한다. 반대로 주가가 떨어질 때는 너무 오래 붙들고 있다고 말한다. 내생각 주가는 돈 있는 사람이 크게 사야 오른다. 난 더 큰 수익을 충분히 즐기겠다. [처분효과(disposition effect)] 많은 경우 주가는 더 오르고 너무 일찍 처분한 투자자들은 아깝게 놓쳐 버린 기회이익을 보며 속이 상한다. 행동재무학에서는 이러한 투자 행태를 처분효과(disposition effect)라 부른다. 4월 초 증시 반등장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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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골디락스' 고용지표에 뉴욕증시는 랠리를 이어갔다. 5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3.35포인트(0.46%) 오른 2892.74를 기록하며 7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0.36포인트(0.15%) 상승한 2만6424.99로 장을 마쳤다. 3일 연속 오름세였다. 알리안츠투자운용의 찰리 리플리 선임전략가는 "이번에 나온 고용지표는 경기침체가 당분간 없을 것이란 사실을 말해준다"며 "시간당 임금 상승이 다소 둔화된 것도 단기적으로 물가상승 압력을 누그러뜨렸다"고 평가했다. 스미스캐피탈의 린지 버넘 거시부문장은 고용지표에 대해 "아주 적당한 수준에 있다"며 "깜짝 놀랄만한 수준도 아니고, 실망스러운 수준도 아니다"라고 했다. Why 5일 미 노동부 발표에..
주식 무료 리딩방만 찾으시나요? 알려주는 사람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혼자 하시나요? 그러다 결국 손해 보셨나요? 리딩방에서 손해 보신 분들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신혼부부가 출퇴근도 걸어서 다니고, 커피도 못 먹습니다. 은퇴하신 분들께서 자식한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리딩방이 판치고, 거짓 실력자들이 대한민국 주식시장에 너무 많습니다. 이런 사기꾼과 전혀 다른 주식 고수는 대체 어떻게 잘하는 걸까요? 주식은 간단합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수익입니다. 하지만! 이걸 못해서 손해 보죠. 말이 쉽지 어렵잖아요. 저도 처음에는 손해 많이 봤었거든요. 지속적으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서 수익 내는 사람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원칙이 있습니다. 단순히 운으로 지속적으로 수익 낼 수 있나요? ..
기본적인 생활부터 생각하자. 일단 강남권 근처, 2호선이 제일 좋다. 서울대입구역을 생각 중이다. 집은 퇴사가 좀 늦더라도 중소기업 전월세 대출로 1억 받고, 월 10만원 내는 것이 유리하다. 아마 직원으로 들어갈 것이다. 아직 배워야 할 것도 많고, 리스크는 줄이는 것이 좋으니까. 또 금융을 시작해야 하니까. 생활과 마인드는 CEO처럼, 적어도 1인 사업가처럼 해야한다. 좋은 습관이 있어야 한다. 루틴을하고 하루 컨디션을 조절한다. (아침 저녁 다이어리, 이불 개기, 운동) 글은 무조건 자주 써야한다. 청소도 꾸준히 일정하게 해야한다. 다양한 관리도 필요하다. 원칙 설립. 비전과 목표의 설립. 주간보고, 월간보고도 필요하다. 또 재무 관리도 잘 해야한다. 작업 환경 역시 중요하다. 집은 일할 수 있는 ..
윤영준 대표님께서 나에게 "마케팅에 약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그런가 하고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기회라는 공이 왔을 때 대부분 휘둘렀다. 영재교육원마이스터고 + 출가삼성전자 입사 지원KTDS 입사 지원밀링회사 입사 지원IT회사 입사 지원펀드 투자주식 투자가상화폐 투자온오프믹스를 통한 정규강의 수강 (무려 4개...)디지털노마드 수강디지털노마드 사업 (강의에서 배운 4개 다 [마케팅,유통] ) 겁나 무식하다. 삼진도 없는데 앞으로는 좋은 공만 쳐야지.
삼성증권 수수료 종료가 임박하여 바이로메드와 하이셈을 남기고 모두 청산했다. 해당 계좌에 출금한 금액을 뺀 순입금액은 11,739,179원이다. 현재 평가금액은 836,600원이다. 1090만(10,902,579)원 손해를 봤다. 이 경험으로 많이 배웠다. - 투자를 유도하는 사람은 걸러라.- 확신하는 사람을 매우 조심해라.- 리스크는 이성적인 상태로 철저히 계산해라.- 높은 리스크를 지니면 높은 확률로 실패한다.- 주식은 기업이다. (시장의 평가도 중요하지만 급변한다. 실적은 중요하다.)- 테마주는 대장주를 해야하고, 시장의 흐름을 아주 잘 알아야 한다. 크게 실패했음에도(-50~60%) 나의 첫 연봉(2200만)의 반 밖에 안 되는 금액이고,누군가(나를 포함한)는 한 달 만에도 벌 수 있는 금액이다...
What 미국 국채의 장·단기 금리가 역전됐다. 장중에는 10년물 금리가 2.42%선까지 급락하면서 3개월물 금리를 밑돌았다. Why 한때 3.2% 안팎으로 치솟으면서 `고금리 공포`를 불어왔던 10년물 국채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한 결과다. 10년물 금리는 지난해 1월 이후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How `벤치마크`로 꼽히는 10년물 금리가 초단기 3개월짜리보다 낮아지는 기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3개월물과 10년물의 수익률 역전은 2007년 이후로는 처음이다. 역사적으로도 2차 세계대전 이후로 불황 국면에 들어설 때마다 장단기 금리 역전이 일어난 바 있다. 이 때문에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면 1~2년 이내에 경기침체로 이어진다는 게 일반적인 인식이다. 이르면 내년, 또는 내후년에는 경기둔화가 가시화할 수 있다..
What 미국 반도체기업 마이크론의 기습적인 생산 축소 소식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반등하면서 반도체 업종에 따뜻한 `봄`이 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마이크론이 우량한 실적에도 공급량을 줄이겠다는 신호를 보내오면서 시장에선 `반도체 치킨게임`이 종료돼 실적이 살아날 것이란 예상을 하고 있다. Why 이 업체(마이크론)는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콘퍼런스콜에서 수급 불균형 해소와 재고 조절을 위해 D램과 낸드플래시를 각각 5% 감산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1분기 105억달러에서 95억달러 규모로 하향했던 올해 설비투자(Capex) 규모를 90억달러로 재차 축소했다. 작년 말 기준 글로벌 D램 점유율은 삼성전자(43.9%)와 SK하이닉스(29.5%)가 1, 2위다. 마이크론은 23.5%의 점유율로 3..
What 지난해 네차례 정책금리를 인상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는 금리인상이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또 금리인상과 더불어 시중 돈줄을 죄는 대표적인 정책이었던 보유자산 축소(채권 매각 통한 달러 회수)도 올해 9월 말까지만 진행한 뒤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Why 연준은 성명에서 “경제활동의 상승세가 둔화했으나 노동시장 여건은 강세를 지속하고, (식료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은 2%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글로벌 경제·금융 상황 변화, 낮은 인플레이션 압력 등을 고려해 향후 정책금리 변경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인내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How 연준 위원들은 향후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점도표에서 올해 금리인상은 없고 내년 한차례 인상을 전망했다. 지난해 12월 회의 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