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계속 공부하고 나의 1812포트폴리오를 아래와 같이 설정 해야겠다 생각했다. 코스피 하방 : KODEX 200선물인버스2X + 차월 외가풋 (당월 약외가 풋 없음)& 3천만이 없어 옵션을 못하는 게 너무 억울하다... 보합할 수 있으니 풋은 조금만. 코스닥 하방 :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최근 10일 외국인들이 많이 샀다. S&P500 상방이 많으니 하방을 대비해야 한다. S&P500 상방 : TIGER 미국S&P500레버리지(합성 H) + ProShares Ultra S&P500 (SSO) + UltraPro S&P500 (UPRO)& 어느 정도 떨어졌다. 미국의 S&P레버리지ETF를 산다. 더 떨어지면 2배수를 팔고 3배수를 더 산다. 하락장이 되면 미국 ETF는 환헤지가 추가로 된..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악재 이겨내는 뉴욕 증시…바닥 다진다 바이런 빈 블랙스톤 부회장은 "이제 뉴욕 증시가 매수권역에 들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블랙스톤의 분석에 따르면 미 경기는 정점은 지나지만 침체는 2021년에나 시작될 것이라는 논리입니다.그는 그동안 S&P500 지수가 연말에는 3000을 찍을 것이라고 예측해왔습니다.빈 부회장은 "2019년 기업의 이익 증가율이 올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지만 중요한 건 이익은 여전히 증가할 것이란 것"이라며 "실적 증가와 낮은 금리의 조합을 고려할 때 지수 궤도는 높아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가장 강력한 경기 지표인 수익률 곡선, 컨퍼런스보드의 선행경기지표, 평균 시간당 임금 등을 고려할 때 모두 당분간 침체가 없다는 겁니다. JP모간체이스의 마르코 콜라노빅 퀀..
미국 비영리 민간 경제 조사기관 콘퍼런스 보드의 북미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의 기고글입니다. 최근의 미국 주식 시장 변동성은 미국의 강한 경제 활동과 시장의 정서에 괴리가 있기 때문이라면서, 그 이유를 세 가지로 설명합니다. 결론으로 2019년 미국 경제는 강세로 출발했다가, 점진적으로 둔화되겠지만, 전반적으로 2%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번 무역 데이터에서 나온 엇갈린 신호로 촉발된 주식 시장의 변동성은 2019년 미국 경제가 급격히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최근의 혼란으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과 이코노미스트들에게 경기 침체가 임박했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다. 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두려움은 너무 과장된 것이고, 주식 시장 또한 과잉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20..
리서치센터 추천종목, 올해 5개 중 4개 '손실' (c)한국경제 지난해 말 리서치센터장들이 추천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은 27개(총 40개 추천 기업 중 중복 제외)였다. 이 중 올 들어 지난 7일까지 주가가 오른 종목은 5개(18.51%)에 불과하다. 같은 기간 전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867개 중 259개(29.87%)가 상승한 것보다 못하다. 수익률은 더 실망스럽다. 추천 수만큼 중복 매수하는 방식으로 총 40주를 샀다고 가정하면 올 들어 수익률은 -15.82%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수익률(-15.88%)과 비슷한 수준이다. 초라하다. 이들의 실력이 없어서일까. 물론 실력도 없었을 꺼다. 누가 굳이 낮은 실적을 내고 싶겠는가. 하지만 본인 회사를 위한 다른 요인도 있었을 것이다. (매매 수수료..
투자에서 감정 전염에 조심하라 - 주변 사람들이 투자 포트폴리오에 미치는 영향 투자자들이 하락장에서 꿋꿋이 손실을 견뎌내려고 해도, 어디에 살고, 또 누구를 주로 만나는가에 따라 그 의지가 달라질 수 있다. 인정해야 할 일이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가 800포인트 가까이 하락했다고 하면 엄청나 보이지만, 단 3% 하락에 불과한 수준이다. 어쨌든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특히 이번 주처럼, 장 중에 두 번이나 연속해서 그런 상황이 빚어질 때는 더 그렇다. 투자자라면 이런 상황에서 뭔가 조치를 취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아니면 적어도 친구와 얘기를 나눠보든가. 여기서 들려줄 이야기가 하나 있다. 만나본 투자자들 가장 기이한 이들 중 하나가 윌리엄 "잭" 허스트란 인물이다. 허스트는 ..
주식은 기업을 사는 것이다 명심해야 한다. 주식은 기업의 일부다. 사업을 한다 생각해야 한다. 내가 삼성전자를 산다면 이재용 회장이랑 다른 것은 비중 밖에 없다. 삼성전자가 돈 벌면 똑같이 벌고, 손해보면 똑같이 손해본다. 무조건 사업성이 뛰어난 기업을 사야한다. 세상에서 존재하는 기업 중 단 하나만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심각하게 고르지 않겠냐? 주식은 오히려 너무 많은 기회와 자유분방한 유동성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워렌 버핏은 명확히 기업으로 접근한다. a. 그 사업을 이해 b. 장기 경제성이 좋음 c. 경영진 유능+신뢰 d. 인수 가격이 합리적 위 조건을 충족할 때 인수한다. 인수할 수 없으면 소량을 산다. 모조 다이아몬드를 소유하는 것보다 최상급 다이아몬드 일부를 소유하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피우스 블로그 '투자전략' 카테고리에 최근 30개의 글을 읽었다.(시장에서 변화는 거의 언제나 놀라움을 동반한다 18.11.24 ~ 언론 기사로 투자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라 18.09.02) 정리 - 시장 초과 수익률을 얻기는 굉장히 어렵다. 링크 - 가치투자는 손해를 받아드려야 한다. 오랜 기간이 지나야 수익이 난다. 많은 경우 매도는 좋지 않다. 링크1 링크2 링크3- 적립식으로 사는 것은 좋지 않다. 하지만 큰 손실을 줄여줄 수 있다. 역시 가장 좋은 건 싼 가격에 거치식이다. 링크- 잦은 매매는 안 좋다. 링크1 링크2 - 상승장보다 하락장 관리가 더 중요하다. 그래도 상승을 놓치면 잃는다. 링크1 링크2- 하락을 대비하다 많은 손실을 얻는다. 링크 - 애널리스트와 언론은 무시해라. 적중률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