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세에 거꾸로 베팅 개미 또 울었다

What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의 경우 지난 3개월간 개인은 3,307억원을 순매도했다.

‘TIGER코스닥150레버리지증권ETF’ 역시 개인은 115억원 이상 팔아 치웠다. 


이렇게 빠져나간 돈은 인버스 상품으로 몰렸다.

‘KODEX 코스닥 150 선물인버스 ETF’만 봐도 개인은 이 기간 408억원 이상을 순매수하며 시장과는 정반대로 움직였다. 


이런 행태는 인버스 ETF를 팔고 레버리지 ETF를 사들여 상승장에서 높은 수익을 거둬들인 기관투자가와 대조적이다. 



Why


증권가에서는 증시가 단기적으로 조정될 것으로 보고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개인의 투심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수가 폭락한 탓에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올 초 상승세를 외면하고 하락장 전환에 기대를 걸었던 투자자가 많았다는 것.


기관이나 외국인은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저점이라고 판단했을 때 재빨리 움직여 지수를 끌어올리지만 개인은 이미 시장이 움직이고 뒤늦게 판단해 투자에 나서기 때문에 사실상 적절한 타이밍을 잡기 쉽지 않다.



How


X



내생각


'개인은 이미 시장이 움직이고 뒤늦게 판단해 투자에 나서기 때문에 사실상 적절한 타이밍을 잡기 쉽지 않다' - 주식시장은 아마추어와 프로가 경쟁하는 곳. 무조건 뛰어나야 한다.

+a. 키움의 KOSEF가 제일 수수료가 낮나보다. 애용해야지.




출처: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1VGKOHK35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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