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내서 투자` 10조 돌파…남북경협주에 몰렸다
- 투자/기사
- 2019. 3. 4.
What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렸던 2차 북미회담이 아무런 합의 없이 마무리됨에 따라 남북 경협주 등 북한 비핵화 수혜주에 빚을 내 투자했던 개인 투자자들이 손해를 떠안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Why
26일 현재 개인 투자자가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하는 신용거래융자 규모는 10조 4천억 원에 달합니다.
이는 지난해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사상 유례없는 폭락장을 맞이한 10월 말 9조8천억 원 이후 최대치 수준입니다.
신용융자 상위 종목을 남북경협주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How
"다음달에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의 불확실성, 영국의 브렉시트, 중국 경기 부양책 등 시장의 변동이 확대될 이벤트가 남아있다"며 "신용융자를 통해 단기간 투자차익을 노리는 거래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내생각
증권사에서 빌릴 생각을 전혀 해본 적이 없어 신기할 따름이다.
돈 벌고 싶은 욕망으로 크게 리스크를 진다...
낮은 리스크로 꾸준히 버는 것이 재산을 안정적으로 모으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http://freesis.kofia.or.kr/
열심히 증가 중.
출처: 한국경제 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902280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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