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배당 규모가 빠르게 늘고 있다

What


상장사 배당 규모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지난해 전체 상장사의 배당금 총액은 30조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4년 16조6488억원 이후 4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전체 상장사 배당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매출 30대 기업의 배당성향(배당금/순이익)은 40%대에 육박해 이미 글로벌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Why


주주가치 제고·행동주의 펀드 압력과 주가 하락



How


주주이익 환원이란 측면에선 긍정적이지만, 이익 증가는 주춤한데 배당만 빠르게 늘어 기업의 투자여력과 장기적 경쟁력이 훼손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내생각


글로벌 수준으로 상향 평준화되면 좋겠지만, 배당할 충분한 여유가 안 되면서 하게 되는 것은 위험하다.

난 배당을 생각하고 투자한다면 미국 기업에 투자하겠다...




출처: 한국경제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214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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