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폰 중국 점유율, 2013년 20%서 2018년 0.8%로 줄어
- 투자/기사
- 2019. 2. 11.
What
삼성전자는 작년(2018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340만대를 출하해 점유율 0.8%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 20%로 1위였던 삼성전자의 중국 점유율은 줄곧 내리막을 걸어왔다.
Why
중국 업체들이 가성비에 더해 `혁신`을 내세우며 강공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How
작년 12월 중국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중저가폰 갤럭시A8s 공개행사를 열고 이 제품을 처음으로 출시했다.
공개행사에서 권계현 삼성전자 중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A8s로 중국 시장에서 다시 한번 경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 11월에는 처음으로 ODM(제조자개발생산) 방식을 도입한 갤럭시A6s를 출시하기도 했다. 제조사가 제품 개발과 생산을 담당하고 주문자는 상표만 부착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현지 업체에 대응해 비용 절감을 위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작년 말 중국 톈진 사업장 가동을 중단했다.
내생각
이미 매력을 잃은 기업에게 다시 올까? 특정 제품이 좋은 결과를 만들더라도 의미 있는 점유율을 차지하기보다는 조금 오른 정도만 될꺼 같다.
출처: 한국경제TV 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90210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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