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2년만에 5분기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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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12. 28.
한국경제
What:
삼성전자의 주가가 5분기 연속 하락했다. 5분기 연속 하락은 외환위기 직전인 1996년 이후 22년여 만이다.
Why:
반도체 업황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됐다.
How:
증권업계에서는 외환위기 때 제기되던 '삼성전자 위기론'이 다시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팽배하다.
한국 경제에서 성장 잠재력을 뜻하는 설비투자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6개월 연속 감소했고, 제조업 가동률은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산업도 내년 이후 전망이 불투명하다. 미국의 정보기술(IT)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에 따르면 내년 D램 시장은 올해보다 1%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주가 약세가 당분간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아직 바닥을 확인하지 못했다. 더 내려갈 수도 있다"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낮추는 중이다.
내생각:
모바일 시장, 클라우드 시장에서 반도체 수요가 지속적 증가할꺼라는 기사를 올 4월에도 봤는데 그때가 하락 시작이었다.
'영업이익률 50%' 돌파...반도체 호황 언제까지 계속될까
이번에 반도체가 둔화될꺼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언제 상승 전환할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