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채무 500조원 돌파

연합뉴스




What: 

3개 이상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들이 보유한 부채가 5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중채무자 6명 중 1명이 소득기반이 취약한 청년·노년인 만큼 이들에 대한 집중 지원 필요성이 제기된다. 


Why: 

다중채무자 부채가 올해 들어서만 18조8454억원(작년 말 481조4천452억원) 늘어났다. 

다중채무자 부채는 일반 대출자보다 더 가파른 속도로 늘어난다.


How: 

다중채무자들이 갈수록 더 많은 대출을 받는다는 것은 대출을 줄이지 못하고 이쪽 빚으로 다른 쪽 빚을 메우는 돌려막기 가능성을 의미한다.

우려되는 부분은 소득기반이 취약한 청년이나 노년 등 취약계층이다. 


내생각: 

위험은 진행 중이다. 위험이 끝나고 회복기에 발생하는 현상들이 궁금하다.



<출처: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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