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은행 2곳 새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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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12. 24.
연합뉴스
What:
금융당국이 인터넷전문은행을 최대 2곳까지 새로 인가하기로 했다. 내년 3월에 예비인가 신청을 접수 받아 5월께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Why: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이 마련된 만큼 혁신적인 정보통신기술(ICT)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시장집중도, 산업구조, 재무지표, 설문조사 등을 평가한 결과 은행업은 경쟁이 충분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How:
사업계획은 추정재무제표·수익전망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 위험관리와 은행이용자 보호를 위한 내부통제장치·업무방법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또 서민금융 지원, 중금리대출 공급 등 더 낮은 비용이나 더 좋은 조건으로 포용적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도 검토한다.
금융당국은 2개사를 신규인가하기로 했지만, 인가요건에 부합하는 업체가 적을 때는 2개사 미만으로 신규인가를 낼 수도 있다.
이후 3월께 예비인가 신청을 접수 받고, 5월 중 예비인가 심사 및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생각:
인터넷은행 편하다. 가서 한참을 기다리고 번거롭게 일일히 작성할 필요없었다.
다양한 은행이 생기고 치열해져서, -나를 포함한-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
은행 입장에서는 경쟁 해야하니 몹시 싫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