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10만원 깨졌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 © News1 박지수 기자

What: 

1. 블록체인 시장의 기축통화로 불리는 이더리움 시세가 올 1월 고점 대비 20분의 1 수준인 1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2. 그래서 블록체인 개발사들의 연쇄도산이 우려되고 있다. 


Why: 

1. 개발사들이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더리움을 수시로 매도한 탓에 시세가 떨어졌다. 암호화폐 자금모집(ICO) 프로젝트 개발사들 의존도가 크기 때문이다.

2. 이더리움을 팔지 않은 탓에 당장 대규모 투자유치를 받지 않는 이상 서비스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스팀잇'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들이 운영자금이 부족해 대규로 인력 감축을 진행한다.


How: 

ICO 사업이 힘들어지고 실제로 실패하는 ICO가 많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작은 시장이기에 돈 많은 이가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잔뜩 산다면 오를 것이다.


내 생각: 정말 블럭체인이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현존하는 코인들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투자해볼만 하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